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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런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점심 굶는 것도 서러웠지만, 서무실 불려가서 돈 내라는 소릴 듣는게 제일 괴로웠어요. 그렇기에 더더욱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고 또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불려가서 대신 죄인이 되는 아이는 없었으면





더불어민주당과 전면 시행을 주장한 자유한국당 사이 갈등이 계속됐지만, 결국 민주당안대로 통과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회의 진행 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표결 직전 모두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날 의결된 법안은 내년도부터 고교 2·3학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2021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는 방안이다. 지금 고교 3학년의 경우 올해 2학기 부터 시·도 교육청 재정 부담으로

뉴스를 하지 않는군요. 아니면 이미 뉴스가 나왔는데 제가 보지 못한 것일지도요 ㅎㅎㅎ;;;; 암튼............ 감회가 남다릅니다. 등록금때문에 서무실 불려가는게 검정고무신 때나 그런 줄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90년대 중후반에 그랬고, 아마 2019년에도

2019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작되네요. 정상이라면 이것이 메인뉴스 국회교육위 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안 통과 ㄷㄷ 고교 무상교육 드디어 시행하는군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무상교육을 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특히 오는

2021년에는 고등학교 전원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략)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2020년에는 2, 3학년 학생 대상, 2021년부터는 전면 시행된다.(이하 생략)" 이런 뉴스를 메인 8시 9시 뉴스에서 보는게 아니라, 정부 브리핑 사이트에서 봐야하네요. 이렇게 정부에서 보도자료를 내는데도,

했는데 민주주의도, 경제력도 이제 세계에서 손꼽히는 나라 중 하나인 대한민국이 드디어 이게 나라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생겨 진심으로 기쁩니다. 이제 서무실에 불려간다라는 말은 옛 말이 되겠군요. 야외 이발하는 모습이 왜 뉴스가 된단 말인가. 장관이 이중 주차된

차를 밀고 있는것이 왜 뉴스가 된단 말인가.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작된것이 어떻게 톱 뉴스가 아니어야 하는가. 이 기레기 놈들아. 니들 자식, 조카들이 받을 혜택인데... 인간적으로 니들은 이 정부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를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24일 오전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단계적 시행을 추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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