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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다는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두창섬유의 보유 주식 8억 원 어치를 김건희 씨에게 일괄 장외 매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두 번째 거래 : 주가조작 의혹 의문은 남겨두고, 조금 더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 보자.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8억 원 어치를 장외 매수하고 6개월이 지나면, 경찰이 의심한 주가조작 사건이 나온다. 경찰보고서에 따르면 이 작전은 2009년 11월 무렵부터 2011년 11월쯤까지 이루어졌고 김건희 씨는 2010년 2월 초



강조해왔다. 지난해 인사청문회에서도 평생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경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김건희 씨의 관여 의혹을 내사했지만 결국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는 못했고, 의혹은 덮여 버리고 말았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김건희 씨의 10년에 걸친 수상한 거래 관계로 미루어 볼 때 그 의혹은 개연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평생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다는 그의 소신이 자신의 아내와 관련된 문제에는 어떻게 적용될까. 경찰이 내사한 주가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소 시효는 1년 가량 남아있다. 법대로 한번



8천 주, 약 8억 원 어치를 장외 매도했는데, 그 상대방 이름이 바로 김건희, 윤석열 총장의 아내였다. 경찰보고서가 주장하는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참여 의혹 시점이 2010년 2월 초니까 그보다 9개월 가량 앞선 시점이다.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퍼왔습니다. 어제 언론보도에 대한 반론과, 정파적 의심에 대한 해명 등을 담담히 적고, 윤석열 총장, 김건희 대표, 권오수 회장이 사건 자체를 뭉개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어제 보도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답답한 마음에 한





말을 할 때마다 떠올리게 될 것 같다. 8. 나경원 딸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이 부분은 가능한 간단하게 언급하겠다. (장애를 가진 아이라 너무 따지고 싶지는 않다) 나경원의 특강 후 성신여대에 장애인 전형이 급조되었고, 그 딸의 입시 과정과 합격도 무언가 개운치 않았으며 심지어 재학 중에는 성적을 대폭 수정해서 D에서 A+로 바뀐 내용이 8번이나 있었다. 9. 그런데 무려





가격에 주식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면 대주주로부터 일종의 특별한 혜택을 얻은 것으로 볼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가 투자를 권유하기 한 달 전인 2016년 12월 도이치모터스는 경기도 수원 권선구 고색동 일대 6만㎡(약 1만8484평) 부지에 차량 1만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중고차거래소 ‘도이치오토월드’를 착공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지난달 분양이 완료됐다. 2016년





혹은 모른 척 해야 할지 아니면 혹은 소극적 비판을 해야 할지 고민했겠지.... ps2. 정의로운 법조기자 카르텔의 침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 윤석열아내의주가조작의혹 # 김건희주가조작의혹 # yuji여사주가조작의혹 # 뉴스타파화이팅 펌 : 기사입력 날짜 2018.04.02 18:42 [출처: 중앙일보] [단독] 윤석열 부인, 비상장주식 미래에셋보다 20% 싸게 계약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부인 김모씨가 지난해 1월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실제 주식을 사려 했던 비상장 기업이 자동차 할부금융업체 ‘도이치파이낸셜㈜’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 회사는 한국 내 BMW



여기서 진실게임 하나… 나경원은 IEEE가 MBC측과 일반적인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 어떤 구체적인 자료를 보고 답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나경원 의원실에서 직접 IEEE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송화면에서는 분명 IEEE 관계자가 해당 자료를 구체적으로 보면서 데이터 표절과 신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저희가 부족한 탓이겠죠. 저희의 영향력이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하고, 기술이 부족한 탓이겠죠. 이를 극복하는 것은 오롯이 저희에게 주어진 몫일 겁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해왔던 뉴스타파의 다른 보도와 마찬가지로, 이번 보도 역시 어떤 정파적 이해관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뉴스타파가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이치모터스 대표의 권유로 2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는데 기관투자가인 미래에셋캐피탈이 산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그러나 지난해 5월 남편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격 승진한 직후 주식매수계약을 해지하고 2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돌려받았다. 경찰이 "윤석열 부인, 내사 대상자 아니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김건희씨가



추정된다. (김건희 씨의 해당 주식 매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보고서에 등장하는 주가조작 ‘선수’ 이 모 씨의 자필서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자신의 주식 외에도 10억 원이 예치된 증권사 계좌를 이 씨에게 맡긴 것으로 보인다. 이 투자금 10억 원에서 발생했을 이득은 위 12억 원이라는 이득 추정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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