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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죽을때 한국 들어와서 의료 보험 축내고 죽은거 아닌가요..? 빚도 안갚고 그냥 죽었네요.. 미화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어릴적 학급문고에 꼭 꽂혀있던 김우중 전기책 비스므리한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지금 생각하니 후....... 물론 생산활동 하는 회사를 가지고 있던건 맞지만 회사로 담보 돈빌려서 회사로 담보.. 구조가 무너지자 대규모의 회계조작과 함께 도피 와장창 그냥 폰지 사기꾼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 짓을 한거 같습니다 대우하면 기술력 별로 없으면서 정치권과 정부에 줄대서 뇌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김우중이 수십조의 추징판결을 받은



그랬던 기억은 없네요(부모님은 힘드셨겠죠...) IMF때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지금 경제활동을 하고있고 올해 경기가 안좋다보니 저때는 얼마나 더 힘들고 어려웠을까 약간은 가늠이 되네요 울 아부지와 그때 힘든시간 버텨내셨던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냥 어제 멍하니 영화보고 오늘 출근하니 김우중씨 별세소식이 있어서 주절 주절



국내 4대 재벌로 성장했죠. 물론...한국의 재벌들이라는게 보통 다 저 테크트리이긴 했지만, 김우중은 그게 더 심했다는거죠. 정주영 자서전을 보면...저걸로 김우중을 디스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자기는 본인이 다 회사세워서 어렵게 키웠는데, 김우중이는 정경유착으로 인수한거라면서요. 그리고 김우중이는 상대 출신이라서 그런지...기술의 중요성을 별로 크게 생각안했다고 합니다. 인수합병과 인맥...재무 기법을 중요시했죠. 기술은 돈으로 살수 있다고... 소련 및 동구권이



방화범한테만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랑 똑같다고 봅니다. IMF가 그렇게 낭만적이진 않았어요. 덕분에 부모님 사업 다 말아먹고 회사 짤리고 98~00학번대 대학생분들 다 알바하면서 학비벌고 학비 없어서 대학교 못간 분들도 있고 진짜 눈물나는 스토리들 많습니다. 40조 분식회계로 국가가 흔들리고, GDP가 박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길바닥에 나앉았습니다. 저는 갑작스런 경제충격에 의한 자살은 사회적 타살정도가 아니라 경제적 학살-제노사이드라고 생각해요. 꼭 저런 빌런->영웅 치환 빌드업 보면



7%; 50·60대+ 15%)은 고연령일수록, 문재인 대통령은 10대에서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10대 21%; 30대+ 10% 미만). * 2004년에는 한국인의 절반(48%)이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고, 당시 재임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 선호도는 7%였다. 2014년에는 박정희 대통령 선호도가 28%로 감소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32%로 증가했으며 당시 재임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5%였다.





있는데요. 회사에서도 비용처리 잘못하기도 하고, 비용을 자산화한다거나, 뭐 여러가지 방식으로 회계적 수익을 개선하려고 하는 활동 중 하나 아니냐 하는데 제가 볼때는 분식회계는 화재같은 겁니다. 화재는 작게 나면 금방 꺼트릴 수 있죠. 그렇지만 캘리포니아 산불처럼 몇달동안 손도 못쓰고 그냥 꺼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국가적 재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30만명 대피, 경제피해규모 30조원 수준 40조 분식회계가 준 국가적 충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구요. 그당시에 다른 기업도 했다 뭐 이딴 소리는 옆집도 불났던데 왜 우리 캘리포니아 산불





김우중회장이... 9시40분 저널리즘 토크쇼 J 합니다 김우중이는 특혜 엄청받은 모양이더군요 김우중 죽은거에 예의를 표하나요? 왕회장이 김우중을 안좋아 했었죠 과연 그 시절에 김우중만 그렇게 해먹었을까요 김우중 회장님 살아계신다면 실세 외국 보내 시각 넓혔을 것 탈렌트 김우중 리즈시절 굴당엔 대우자동차 경험해보신 분들 좀 계시죠? 대우 김우중 옆에서 밥먹은 썰 김우중 싫어하는 분들이 참 많나보네요. 김우중이 끝까지 기레기 관리는했나봅니다 IMF



아닐까요? '혐한일뽕'들은 어째서 한국인들이 하는 과장과 허세는 거짓이며 구라라고 매도하면서, ‘혼네’와 다테마에‘의 구분은 존중해야 할 일본 문화라고 말하는 걸까요? 이렇듯 참과 거짓에 대한 그들의 판단은 ’혐한일뽕‘이라는 일관된 잣대에 근거한 ’내로남불‘의 극치를 달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얘기도 1990년대에 주로 소개됐습니다. 당시





큰 도둑돔 큰 살인자에게 약한 나라더군요. 조두순과 유영철 화성살인마에게는 극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고문으로 죽이고 쿠테타로 죽이고 여대생 끼고 놀던 살인 강간범에 가까운 박정희는 아직도 물고 빨려 그 딸까지 대통령을 시켜주며 자국의 한





이국종 교수에게 욕했다는 병원장 궁금해서 프로필 찾아보니 역시나 연대출신... 아 학벌 이야기 하려는 게 아니라 나름 신기해서 그럽니다 아마도 아주대 키울려고 할 때 김우중 입김이 커서일 거라 보이지만요... 김우중이 연대출신이라 연대 벤치마킹 연대 바라기 아니었을까 싶은... 이국종 교수와 병원이 서로서로 좋게되면 좋겠습니다... 에휴 그런 사정으로 병원 떠나 있는 거군요 ㄷㄷㄷ 청해부대 따라갔다고 하더니 머리 식히려 그랬나 봅니다 늦었네요 냉정하게 김우중이는 삼대가 망하고 능지처참을 당해도 할말이 없죠 S라인 나오는 미녀가 미니스커트입고 다니는 장면은 읍음.. 그래도 꼭 한번 보길 권해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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