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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이 반려인들의 습관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공하거나, 관찰하는 것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고양이의 속마음을 더빙과 자막으로 코믹하게 풀어낸 점이 새로웠다. 그러나 차별화를 시도하다가 고양이가 파양되는 상황이 됐다. 앞서 2018년 방송된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달걀에서 부화한 병아리를 키우고 그 닭을 잡아 닭볶음탕을 해 먹는다’는 포맷으로 방송을 시작했다가, 동물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프로그램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 [단독] 고양이 반환한 '냐옹은 페이크다' 촬영 종료...6회로 종영 정종연 더지니어스-쏘사이어티게임-대탈출-냐옹은페이크다 와 냐옹은 페이크다 자막 수준 왜저래?ㅋㅋㅋㅋㅋ 냐옹은 페이크다 선공개 누가고양인지ㅠㅠㅠㅠㅠㅠㅠ우리우석이 완전신났더 미친건가 ?? 대탈출 2월에 한다고? 빨리하네 고양이 보호 단체 “입양 때와 다른 조건서 촬영” 지적 제작진 측 “단체 가치관에 어긋났다” 인정 후 사과 동물권 이해 부족…“제작시 관련 단체와 협의해야” 원본보기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입양처가 달라지는 것이고 '나비야 사랑해'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부분"이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제작진은 우석이 연예인인 점을 고려햐 만약 봉달이를 키울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올 수 있는 심적 부담을 고려해 '제작진이 관리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애정이 깊은 출연진이 원할 경우 열려 있다'라고 말한 것인데 이 부분은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말이었다"라며 "만일의 경우에도 이미 예비





입양자인 제작진이 끝까지 책임질 마음을 갖고 봉달이를 케어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제작진은 "출연자들과 고양이들이 머무는 장소가 (출연진이) 원래 살던 집이 아닌 3개월 동안 함께 머무르도록 단기 임대한 집이라는 것을 '나비야 사랑해' 측에 제대로 전달드리지 않은 점도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입양 절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나비야 사랑해'의 기본 신념과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봉달이의 거처나 추후 계획에 대해서는



사람은 담요를 덮어주며 아이를 진정시켰지만 이 부분 역시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비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역시 조심할 대목이었던 '합사' 역시 가볍게 비춰졌다. 물론 제작진은 고양이들의 반응과 컨디션을 고려해 합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아지와 다르게 예민한 동물인 고양이는 특히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그랬기에 합사는 입양 못지 않게 주의 했어야할 대목이라는 것이 시청자들의 지적이다. 방송에 공개된



설명도 안함 입양할 때 준비도 안된 사람이 재밌을 것같다고 캐스팅 보호소는 실제 집이 아니라 단기 임대한 것도, 입양여부가 촬영자에 의해 3개월 찍고 결정된다는 것도 모름 생명감수성도 연출도 이 프로그램 이후 상황도 생각 1도 없이 만든 것같은 프로그램 처음봄 재미가 있어 유익하기를 해? 생명이 소품도 아니고 이해도가 너무 떨어짐 그냥 고양이 귀여운거 하나 보고 프로그램 만든것같아서 한숨나옴 품종묘인 고양이들은 보호소에서 데려온것도 아니라고 함 (댓글에서 봄) 제목이



3개월 찍고 결정된다는 것도 모름 생명감수성도 연출도 이 프로그램 이후 상황도 생각 1도 없이 만든 것같은 프로그램 처음봄 재미가 있어 유익하기를 해? 생명이 소품도 아니고 이해도가 너무 떨어짐 그냥 고양이 귀여운거 하나 보고 프로그램 만든것같아서 한숨나옴 게다가 대충봐도 고양이들이 다 어리고 순한 애들뿐임 그리고 품종묘도 있던데 그 고양이들은 보호소에서 데려온것도 아니라고 함 (댓글에서 봄) 종연아 니가 잘하는 대탈출 지니어스같은거나 해



입양에 관한 입장문을 올리고 "동물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명예를 훼손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진은 "봉달이(고양이)를 데려올 때 '나비야 사랑해'의 정식 입양 절차를 안내받고 진행했으며, 펜타곤 우석이 입양 계약서를 쓰고 데려온 것이 맞다"며 "제작발표회에서 봉달이에 대해 추후 제작진이 관리할 것이라고 얘기한 내용은



집사관점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는 고양이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고양이의 속마음을 더빙과 자막으로 전달하는데 껌이는 신동엽이 봉달이는 오정세가 각각 더빙했어! 집사로는 펜타곤우석이랑 유선호가 나오고 대탈출 지니어스 만든 정종연pd가 새로 시작하는 예능인데 피디님이 고양이를 키운지 2년 정도 됐을 때 와이프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 와이프가 고양이의 생각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걸보고 제작하게 된 예능이래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보고 캡쳐해봄 원덬이는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에 대한 상식은 일반인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그 선에서 캡쳐했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나비야 사랑해'의 기본 신념과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향후 봉달이의 거처 및 추후 계획에 대해서는 "나비야 사랑해의 입양 관리 원칙에 맞춰 함께 논의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입양 논란 외에도 다른 문제점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이런 대목은 누리꾼들을 더욱 분개하게 만들었다. 방송 초반, 봉달이를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유선호와 우석은 투명 케이지를 사용했다. 갑작스럽게 환경이 바뀌는 과정을 겪은 봉달이는 이동 중 결국 멀미로 구토를 하고야 말았다. 그제서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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