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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시장이 아니고 터줏대감끼리 그리고 친한사람들끼리 인맥놀이 하는것 같아요. 여자친구하고도 항상 얘기하지만 빛이는거 다 갚으면 빨리 팔고 떠나자고 얘기했습니다. 가식적인 장사 그리고 가식적인 인맥놀이 이제 그만 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연돈과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그냥 연돈과 한건물에서 장사하고 있는 여자친구에 남자친구일뿐입니다. 시장에서 지켜주질 못한다면 저라도 이렇게 글을 적어서 많은분들이 '포방터 시장에 이런곳이였어' 알려주고 싶을뿐입니다. 참고로 총무라는분 지금도 장사하고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포방터시장 총무는 협의점을찾아 연돈을 지켜주세요 그래야지 포방터 시장이 살아갈수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대기실이 사라져 밤에 연돈 건물 앞에서 대기해야될 고객님들한테*******





연돈 건물 중간 1층 화장실 사용하시는분들 저희 영업시간내에서 자율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제발 올해 겨울처럼 막쓰지 마세요..주인있는 화장실입니다.(여자친구가 매일 락스로 오줌 찌린내 청소하고 화장실 휴지 개인 사비로 구매합니다.)담배꽁초는 본인 주머니에 넣어주시고 쓰레기는 제발 화장실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쓰레기버리는거 저희가 하고 쓰레기봉지 가는것도 저희가 할께요~~~ 제발 이것만 지켜주세요 허름한 화장실 제발 아껴써주시고 세면대 물 또한 사용하셨으면 꼭 잠궈쥐면 감사하게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뭐 고인물적폐새끼들이 안끼는데가 없네요. 다른





고마운게 저희 힘들었을때 2년전에 연돈사장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여자친구가 지금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때 카레라도 배울걸 그랬나봐요..ㅠ.ㅠ) 그때 당시 연돈사장님이 외부에서 물건사러가시면 같은 거래처 물건을 쓰다보니 부족한 물건이있냐고 물어볼때마다 부탁하고는 했어요.(그때는 제가 개인차가 없었어요.) 힘들때 도와주신 은혜는 잊을수없습니다. 백종원 골목식당 촬영 할때 시장에서 허락을 해야지 촬영이 가능하고 시장에서 시장활성화 한다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 했던걸로 방송영상에서도 나왔습니다. 촬영전에는 지나다니는 사람이없었는데 촬영후에는 무슨 명동시장보는줄 알았어요. 정말 대단했죠.



않는다고 판단해 현재는 대기명단만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실제로 돈가스집 사장님은 지난 8월에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름특집 편에서 백종원에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사장님은 끊이지 않는 민원에 "최악의 경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 중"이라는 의견까지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다. 장동윤이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장동윤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 인기 돈까스 집에 줄을 섰다가 결국 먹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등 일종의 갑질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하지만 포방터 상인회 측은 이런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정용래(66) 포방터시장 상인회장은 19일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돈가스집 사장 부부에게 10원 한 장 받은 적이 없다"고 갑질 의혹에 분통을 터뜨렸다. 정 회장은 "돈가스집 사장과 최근에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만난 적이 없다"면서 "오히려 돈가스집이 잘 되기 시작할 때 대기실 등 각종 편의를 봐줬다"고 반박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돈가스집을 상대로 상인회비 인상'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잘라





기다리고 있다. /김윤수 기자 특히 연돈의 인기로 활력이 생긴 포방터시장의 다른 가게들은 상권이 침체될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았다.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돈가스 열풍에 하루 매출이 7~8만원은 늘었다"며 "사장 부부도 참 성실하고 우직해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이제 시장에서 못 본다니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날도 연돈의 돈가스는 백종원씨의 표현대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했다. 손님들은 포방터시장의 마지막 연돈 돈가스를 먹기 전에 연신 사진부터 찍었다. 깨끗이





수밖에 없는 이유와 이사를 결정하는 과정은 물론, 새로운 터전에서의 첫 오픈까지 겨울특집에서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지난해 11월 방송 이후, 손님들이 새벽부터 대기할 만큼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지만 대기 줄이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늘어지면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돈가스집 사장은 사비까지 들여 시장 안, 빈 건물에 대기실을 두 번이나 마련했으나 계속되는 민원이 발생했고





무지무지 좋아할듯한데 과연 이사를 어디로 갈지??? 전에 방송에서 사장님이 그런말 하는거 봤거든요 예약을 인터넷으로 받을려고 했었는데 주변 상인들의 극심한 반대로 포기했다고. 반대의 이유는, 인터넷 예약을 안받으면 그만큼 유입인구가 확 줄어들어서라는데 (아마도 유입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자기들한테도 콩고물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떄문이겠죠) 전 그말 듣고 너무 이상했거든요 '아니 돈까스집 사장이 본인 가게 인터넷예약제로 운영한다는데 왜 다른가게놈들이 난리지????



된것입니다 이걸 보면서 소름까지 돋더라구요 백종원이 그리는 그 맛집 골목이 제주도에 만들어 지고있는듯 합니다 정말 사업수완좋고 마인드도 좋은사람같네요 여기서 더 이슈거리되는 식당 하나더 섭외되면... 이거리는 이음식을 먹기위해 여행을 기획하게 되는 곳이 되지 않을까요? 미슐랭가이드의 등급 기준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식당때문에 주변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곳 서울 포방터시장 방송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겨울특집의 기습 점검 골목으로는 방송 이후 10개월 만에 찾은 거제도 '지세포항'이다. 방송 당시 3인 3색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도시락집’, ‘거제김밥집’, ‘보리밥&코다리찜집’ 사장님들은 방송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았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기습 점검 전, 백종원은 세 가게에 대한 SNS 후기를 접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예상치 못한 혹평에 백종원은 “믿었던 가게인데...” 씁쓸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주 포방터시장에서 마지막 영업을 마친 돈가스집은 본격적인 이사준비에도 들어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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