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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어제(21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3회는 숙박 검열 중 조철강(오만석 분)에게 존재를 들킨 윤세리(손예진 분)를 자신의 약혼녀라고 둘러대며 기지를 발휘한 리정혁(현빈 분)의 ‘심쿵’ 활약을 시작으로 미묘한 분위기에 접어든 두 사람의 관계를 본격 조명했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을 사람들 앞에서 거짓으로 약혼자 행세를 하게 된 리정혁과 윤세리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내심 싫지 않은 듯 달달한 기류를 발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처럼 리정혁과 윤세리가



지닌 인물로, 강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캐릭터의 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현빈은 “리정혁은 평양에서 대대로 군 고위급을 지닌 명문가 엘리트 출신의 특급 장교다. 직급이 대변하듯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를 가진 강인하고 절제된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나름의 순수함과 따뜻함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이며 리정혁 캐릭터가 지닌 반전 매력과 입체적 면모를 부각하기도 했다. 또한 현빈은 “리정혁의 이런 내면의 정서들을 행동으로 올곧이 전달하고 싶어 표현방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해, 리정혁을 그려내기 위해 연기적으로 고심했던 부분을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드러냈다.



기억한다"며 "깊은 연기력이 더 기대되는 신인배우"라고 설명했다. 고윤정은 2019년 데뷔한 신인 배우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신예은)의 소꿉친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외에도 10cm '그러나', '페노메코'의 '넘버파이브'(No.5) , 육성재의 '고백'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SK텔레콤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유령을



남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인물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조강화만에게는 예외다. 고보결은 드라마 '7일의 왕비', '고백부부', '마더',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새엄마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담은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2020년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 속 ‘서단’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중 서단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이자 외국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로, 나무랄 데 없는 완벽 스펙의 소유자다. 또한 사랑 앞에서는 솔직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순정파로, 그녀의 등장과 함께 남북한 남녀들의 절대 극비 로맨스가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해 흥미를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하고 당당한 표정으로 ‘엄친딸’ 포스를 자랑하는 서지혜(서단 역)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12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극을 풍성하게 할 카메오 군단도 화려하다. 박성웅, 정경호, 하석진, 정애리, 김숙 등이 현재 특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그 외에도 많은 스타가 작품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이바이, 마마!'가 김태희, 이규형의 흥미로운 조합을 탄생시켰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가 김태희, 이규형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오랜 기다림을 깨고 5년





주연 배우의 아우라"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이소윤 PD는 'SKY캐슬' 열풍의 주역인 배우 김혜윤을 뽑았다. 이 PD는 "'SKY캐슬'의 존재감 있는 조연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연배우의 아우라까지 발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KY캐슬'의 예서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예서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지워내는 데 성공했다.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 속 김혜윤은 주연 배우로서 중심을





1회에서는 강풍에 휩쓸린 패러글라이딩이 북한으로 날아가 한순간에 삶이 바뀐 윤세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경계선을 넘어 불시착한 후에도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던 윤세리가 목숨을 건 질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세리의 급박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사진에는 철책을 따라 달리는 모습과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듯 방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처럼 혼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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