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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지 밀러 감독 은 시드니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옥자를 관람하고 봉준호 감독에게 식사 자리에 초대해 덕담을 건내네며 영화를 잘 봤다고 했다. -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은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인의 추억과 괴물을 보고 그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 에드가 라이트 감독 은 SNS에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봉 감독의 광팬임을 밝혔고 베이비





편지에 적어 봉준호 감독에게 보냈다. - 마틴 스콜세지 감독 이 옥자 뉴욕 시사회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에 살인의 추억, 괴물을 포함할 정도로 유명한 봉준호의 광팬인데, 봉준호 감독을 만나기 위해 직접 부산국제영화제에 사비로 날아왔고, 자신의 극장에 봉준호 감독을 초대해 GV에도 참석하고 35mm 필름으로 옥자를 장기간 상영했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은 영화팬들과의 채팅에서 가장 좋았던 한국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라고 했고 옥자





니시카와 미와(영화감독 ) 봉준호 감독이 지닌 천재적인 그로테스크함과 웃음에 최상급의 세련됨이 더해졌다. 이토록 사회의 심각한 병폐를 그리고 있음에도, 어쩜 이렇게나 재밌게 볼 수 있는 걸까. 영화를 진지하게 보는 사람이든, 영화를 그다지 보지 않는 사람이든 5분 만에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찬사를 보내는 게 당연! 야마시타 노부히로(영화감독 ) 가난한 가족이 부자 가족을 침식해가는, 뻔한 코미디인 것처럼





K팝 등 한류 팬은 이젠 내성 생겨 칸 황금종려상 받은 고레에다 감독 간장게장에 빠져 부산영화제 단골 부산일본인학교 찾아 멋진 응원도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 감독이 참가했다. 이 일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어느 가족’으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배우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해봐도 그 재밌음에 저는 동의할 수가 없더라구요. 어제 집에 와서 밤늦게 까지 저 감독이 으로 칸 작품상까지 받은 거장이고 저런 쟁쟁한 배우들이 선택했다면 분명 뭔가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해봤는데 좋게 쓴 리뷰를 읽어도 와닿는 게 없어요. 한번



히로카즈 감독이 JTBC 영화 전문 토크쇼 ‘방구석 1열’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과 더 가깝게 만날 예정인 것. 작년 ‘어느 가족’ 내한 시 미니 인터뷰로 ‘방구석 1열’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식으로 스튜디오를 찾아 녹화를 진행하게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방구석 1열’ 스튜디오를 찾은 첫 번째 해외 셀럽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이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과 심사위원상 수상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방구석 1열’을 통해 재개봉 되어 다양한





와중에도 부산의 작은 학교를 찾은 건 한·일 관계가 안 좋은 속에서 한국에 사는 일본 출신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응원하는 마음도 있지 않았을까. 부산은 원래 규모가 작아서 크게 영향을 안 받았다지만, 서울일본인학교는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다. 일본인 주재원들이 귀국하고 있다는 뜻이다. 주재원 부인들이 많이 있는 합창단 등 서클에서도 최근 송별회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은 한국에서 일하는 일본사람들에겐 심각한 문제다. 고레에다 감독을 따라 한 건 아니지만 나도 부산영화제를 갔다 와서 분당에 있는



이마이즈미 리키야 등 드라마 『WOWOW 오리지널 드라마 아리무라 카스미의 촬휴』 가 3월부터 WOWOW 프라임에서 방송된다. 동작은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기간에 갑자기 찾아온 휴일, 통칭 「촬휴」 를 보내는 모습을 크리에이터들이 망상으로 그리는 전 8화의 옴니버스 드라마. 어떤 때에는 본가의 어머니와 지내고, 어떤 때는 건강 검진하러 가고, 어떤 때는 열리지 않는 병뚜껑에 악전고투하는 아리무라 카스미를, 아리무라 카스미 본인이 연기한다. 참가 감독은





했다. 촬영 마지막에는 ‘영화배우라고 불러주세요’ 막 이랬다”면서 배우로서의 자각과 꿈을 갖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이외에도 박찬욱 감독(복수는 나의 것),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공기인형).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린다린다린다)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작업한 뒷 이야기, 노출연기에 대한 배우로서의 소신, 어머니인 연극배우 김화영 씨에 대한 오해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연구소 배두나 편’은 왓챠플레이의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일 관계 악화에도 좋은 걸 어떡해





이창동 90 49. 요르고스 란티모스 90 48. 파벨포리코스스키 91 46. 도르르 모어 패트리시오 구즈먼 91 45. 프레더릭 와이즈먼 91 44. 피터 잭슨 91 43. 자파르 파나히 91 42. 게자 뢰리히 91 41. 사라 폴리 91 40. 베니 샤프디, 조슈아 샤프디 91 39. 클로이 자오 92 38. 케이스 메이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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