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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운동신경이 있었어요. 달리기보다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좋아서 초등학교 2학년 때 취미로 시작했다가 ‘아이스 쇼’에서 연아 언니 무대를 직접 봤는데 당시의 저로선 상상할 수도 없는 기술이더라고요.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피겨스케이팅 말고 또 좋아하는 게 있나요그림 그리는 것과 책 읽는 거요. 요즘 발레리나의 움직임에 반해서 이랑 공연을 봤어요. 발끝으로 서는 게 아름답더라고요. 요즘 고민이





머리에 올려놓는것도 그렇곸ㅋㅋㅋㅋㅋ 이번 팬싸후기중에 물 마시라고했더니 바로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겸천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알티하믄 추첨해서주려나바 ㅋㅋ 월드와이드 된다는거같은? 반짝반짝 은반을 가로지르는 밝고 씩씩한 피겨 주니어 선수들. 「 이해인(15세), 주니어 그랑프리 3차·6차 금메달 」 두 개의 금메달을 거머쥐며 12월 이탈리아에서



신나는 프리스케이팅을 보여주고 싶어요. 언젠가는 많은 사람에게 박수받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 박연정(14세),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은메달 」 중학교 1학년이에요. 학교생활은 어떤가요공부가 힘들고, 교복을 입는다는 것만 빼면 초등학교와 다를 게 없어요. 새 친구도 많이 사귀었는데 여자애들은 꾸미는 거랑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방탄소년단이랑 세븐틴이 인기예요. 미국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유망주로 떠올랐어요너무 깜짝 놀라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서 다시 보면 부끄러워요.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정말 놀랍고 기뻤어요. 어떻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됐나요





있다면요 남은 시즌과 순위에 대한 부담감이죠. 아직 고난도 점프를 할 수 없다 보니 스케이팅할 때 속도를 높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무대 위에서는 어떻게 마음을 다잡나요 ‘오늘 아침에 했던 것만큼만 하자’고 시작해요.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프로그램이 끝나고, 웃으며 링크 밖에 나온 저를 발견하곤 하죠. 선수로서 어떤 장점을





살 때 연아 언니 무대를 보고 엄마한테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대요. 그리고 여섯 살 때 제가 한 번 더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요. 네 살 때 말한 건 기억이 안 나지만요(웃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을 때! 제 목표에 한 발자국 다가선 기분이었어요. 요즘 고민이 있다면요 3주간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는 것.



가까운 사람은 가족! 특히 언니가 고3인데 엄마가 제게 더 집중하는 것을 이해해 줘서 고마워요. 성적이 좋다 보니 ‘넌 원래 잘하잖아’ ‘늘 컨디션이 좋잖아’라는 말이 부담될 때가 있는데 언니가 “항상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실수해도 괜찮아, 그게 끝이 아니야”라고 말해 줘서 기뻤어요. 「 위서영(15세), 주니어 그랑프리 1차 은메달



겸이 멤버들한테도 새들한테도 아미한테 무민 인형 이벵 하는 핀에어 ㅋㅋ '연아 키즈 2세대'라 불리는 소녀들 무민 인형 가방에 달고 입국한 석진이 기사 사진 몇장 핀란드 아미의 트윗과 핀에어의 답변 - ft.무민인형 겸아~ ㅇㅇ해주면 안돼?? 이러면 그게 뭔지 잘 몰라도 일단 해주고보는게 넘 귀엽고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내 폰에 짤이 없는데 예전 팬싸짤에서 무민인형



」 자기소개부터 해볼까요 흔한 ‘중딩’이에요. ‘중2병’은 없고, 낯을 좀 가리지만 한번 친해지면 붙임성도 있고 친구들 이야기도 잘 들어줘요. 프랑스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와 등 영화 OST를 택했어요 마침 가 프랑스영화더라고요. 은 저의 동양적인 매력과 준비한





제가 일곱 살 때 동생이 태어났어요. 갑자기 부모님의 관심을 나눠 갖게 되니까 제가 섭섭했나 봐요. 엄마가 주말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고 해서 엄마와 함께 다니다가 본격적으로 하게 됐어요. 항상 아이스링크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요. 최근 용돈으로 구입한 것 학용품! 컴퍼스를 샀어요. 사실 학교에 갔다가 훈련받는 생활이 규칙적이다 보니 특별히 용돈을 받진 않아요. 간식으로는 버블 티나 에그타르트를 곧잘 사먹고요. 힘들 때는 어떻게 이겨내나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여하게 됐어요. 전 세계에서 6명만 참여하는 대회라더군요마음이 설레요. 계속된 훈련으로 6학년 때 크게 아팠던 적 있어서 건강하게 피겨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시니어 선수권 대회도 열리는데 더 큰 무대를 목격할 수 있는 것도 기대되고요. 피겨스케이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핸드볼 선수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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