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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걸 믿고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고 있지만 사회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보내는 오늘 하루가 사회를 조금 더 좋게 만들고 있는거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지금 tvn에서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팩트풀니스 란 책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너무나 흥미롭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만해도 감기로 집에 갇혀서 약국도 겨우 다녀오면서 우울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재밌는 책이
팩트풀니스 보면 세상을 왜곡해서 보는 10가지가 케톸에 다있다는걸 느꼈다 팩트풀니스 읽어보신 분? 책 좋은가요? 도서 팩트풀니스 리뷰 \ㅇㅅㅇ/ 넘나좋은 책 \ㅇㅅㅇ/ 책을 읽으세요 팩트풀니스 간극본능 생각난다 세상을 양극단으로 보는 오류 팩트풀니스 보면 세상을 왜곡해서 보는 10가지가 케톸에 다있다는걸 느꼈다 HBR한국판 편집장?님의 반일종족주의 추천 케톸러들 책읽어드립니다 팩트풀니스 한다 봐라 [책리뷰] 팩트풀니스,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세계 이해하기 책읽어드립니다 보면서 감탄함 왜 돌들을 왜곡해서 패는지에 대한 모든 해답이 있었음 이거 완역본 아닌 거 같은데 괜찮은가 해서요 요즘은 책을 읽으면 리뷰를
커다란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2016년의 촛불 집회가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애를 썼고,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회를 바꾸었죠. 그렇게 큰 노력을 통해서 사회가 바뀐 적이 있는 걸 우리는 겪은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를 쓴 적이 있다는 걸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요. 모두가 애를 써야 하고, 속도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느리겠지요. 그래도 사람들은 세상이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다. 그밖에도 책에서 우리나라가 꽤 언급되는데 대표적으로 '민주주의가 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건 아니다'의 대표적인 국가로 우리나라가 소개되고 있으며, 출산율은 정책이 아닌 소득수준에 의해 변한다의 사례로, 스웨덴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세계최초로 연 단위가 아닌 분기별로 측정)법을 배우러 온 한국사람들, 대체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아진 대표적인 국가중에 하나로 긍정적으로 우리나라를 묘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스스로를
수 있는 에피소드를 넣은것 같아서 좋았다. - 팩트풀니스의 한국, 소득이 충분한(4단계) 국가 그동안 1인당 GDP 3만달러라는것이 크게 와 닿았던 적은 없었는데 책의책 맨첫장 컬러사진으로 나와있는 소득과 수명 그래프, 소위 물방울 도표에서 우리나라를 찾아보면 영국의 바로 옆에 있어서 세삼스러울 정도로 경제력에 대한 부심을 느끼게 했다. 소득수준은 G7이라고 불리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와 비교 해볼법한데다 인구수도 미국 일본에 비해선 작지만 유럽 국가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지않는다는걸 알
가장 잘 먹히는 책 마케팅은 바로 '빌 게이츠가 추천했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그가 추천했다는 책은 내용을 모르고 사서 읽어도 크게 후회가 없었어요.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사피엔스, 힐빌리의 노래 등이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좋았던 책은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였어요. 막상 사 놓고 보니 너무 두꺼워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유시민님께서도 이 책을 추천하셔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체를 다 읽는 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는 지난 몇 백년간의 통계를 살펴봅니다. 전쟁으로 죽는 사람의 수는 줄고 있고, 평균 교육 기간은 늘고 있으며, 사회 극빈층의 수도 줄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는, 인류의 삶은 점점 나아지고 있고 인간은 모두가
이런글이 떠서 깜짝 놀랐네요. 저기도 일종의 경제지이니 뭐 이런 생각 가진게 놀랍지는 않지만... 참 부럽네요 이런 생각 가질 정도로 상류층이셔서... 바로 차단하고 말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HBR 2019년 9-10월호 내용 소개 한국경제 매일경제신문 DBR도 학교 과사에 매일 무료로가죠가라고 쌓아놓고 있던데 이런식으로 그들의 '자유시장경제'를 퍼나르는고겠죠... 이승만 따까리들같으니... 악플 쓰는애들 꼭봐 * 아래글은 저자의 생각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감상이며, 블로그
좋아지는 건 확실합니다. 작가는 낙관론에 빠지라는 게 아니라, 세상이 멈췄다거나 더 나빠질 거란 비관론에 빠지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태도가 참 좋았어요. ★★★★☆ 팩트풀니스 FACTFULNESS,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김영사 출판, 2019 문제) 오늘날 전 세계 1세 아동 중 어떤 질병이든 예방접종을 받은 비율은 몇 퍼센트일까? ㅁ A : 30% ㅁ B : 60% ㅁ C : 80% 요즘 제게
말합니다.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구요. 하지만 가장 최신의 통계를 살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해요. 앞서 작성했던 문제는 책의 문제를 가져온 것인데요, 이제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C, 80%입니다. 책에는 이 문제에 대한 국가 별 정답율이 함께 나오는데, 가장 잘 맞춘 나라가 스웨덴 21%, 우리나라는 16%, 제일 오답률이 높은 나라는 일본, 독일, 프랑스로 6%입니다. 그러니까 국가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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