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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서 홍콩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표해주길 촉구 드립니다. 우리는 한국 국민들이 먼저 걸어온 '민주화의 길'을 홍콩 시민들과 손잡고 함께 가주길 희망합니다. 2019년 10월 16일 다이얼로그차이나 이사 조슈아 웡 사실 정치이야기는 굉장히 피곤해요. 요즘 제가 꽂혀있는 펭수(펭하~)도 정치이야기 함몰되고 패스오브엑자일(POE)



활동을 마치며! - 이세돌 전 바둑기사 ---------------------------------------------- ▶tbs 페이스북 ▶tbs 홈페이지 ▶네이버TV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커뮤니티 1박 2일의 짧은 홍콩여행을 마치고 막 귀국하려는 따끈君입니다. 오늘 홍콩 선거날이라던데, 공항철도 셔틀버스 타고



있었던 이유는 리콴유 총리가 독립성을 보장했기 때문이다. 1987년 리관유 총리의 친구 치엥완 국가개발부 장관이 뇌물수수혐의로 탐오조사국에 적발됐을 때, 총리는 수사에 개입하지 않았다. 치엥완이 자살하자 미망인은 총리에게 부검을 피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총리는 자연사 이외에는 부검을 하는 것이 법적 의무라며 부탁을 거절한 일화는 유명하다. 싱가포르에서 일반 형사사건은



경찰과 맞설 때 쓴다는 게 고작 자기가 쓰고 있는 우산입니다. 어찌 보면 촛불시위보다 더 민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 좀 나온 스타벅스 파손때 옆에 있었는데; 시위대와 한블럭 정도 떨어져 있던 곳이었고 뜬금없이 부셨습니다. 심지어 아무런 구호도 없었고요. CCTV가 있던 왐포아가든 역쪽도 아니라서 시위대도 없었어요. 좀



선춘야오 전국인민대회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주임은 2일 기자회견에서 홍콩 문제와 관련, “당연히 4중 전회에서 토론한 중요한 내용이었다”며 그는 “우리는 중앙이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특별행정구에 전면적 통제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구 행정장관과 주요 관원에 대한 임면 체제를 개선하고, 헌법과 기본법이



없는 구조다. 덴마크 대법원 판사 라스 아너슨는 “덴마크에서는 정치인들의 뇌물수수 및 청탁 사건이 없다. 단 한 건이라도 예를 들 수 있는 사건이 생각나지 않는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깨끗한 덴마크 정치 풍토의 또 다른 예는 투표율이다. 덴마크에서





동참하던 민주파 (비건제파)가 의석의 85.8% 를 싹쓸이하며 초압승을 거두었습니다. 게다가 거기에 그치지 않고 18개의 모든 구의회에서 최소 3/5 의 의석을 얻어내어 과반 이상의 안전의석을 확보했으며, 득표율에서도 16%p 차 로 완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홍콩 구의회는 100% 소선거구제, 입법회는 중선거구+직능대표) 반면, 기존에 압도적 우세를 점하던 친중파 (건제파)는





대해 압수영장과 압류를 요구하면서 (아 생각할 수록 빡치네) 누굴 쫓고있는지는 말 못해주시겠다?”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자식아? 수사권 없다고 누굴 졸로 보나. 영장 안쳐주면 네깟 놈이 별 수 있어?) 덴트 검사에게 별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눈치 깐 고든 형사는 단호하게 대화를 마무리합니다. “은행 이름은 알려드릴게.” 하비 덴트





역시 선거 결과와 상황변화를 예의 주시하는 중입니다. 한편, 대만의 차이잉원 행정부는 이번 홍콩 선거 결과로 대중 강경노선에 탄력을 받았으며, 내년 1월 치러질 총통 선거에서 호재를 또 하나 더하게 됐습니다. 비록 실권은 적은 구의회지만, 이번 선거 결과로 2020년 치러지는 홍콩 입법회 선거 또한



노트를 작성한 뒤 그가 뭘 했을까? 놀랍게도 그는 다시 중앙정보부로 돌아갔어. 1981년 퇴직할 때까지 무려 7년 동안 그는 중앙정보부 요원으로 일했단다. 너는 못 들어본 말이겠지만 ‘신원조회’라는 게 있었어. 본인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사상 관계, 범죄 여부 등을 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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