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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좀 나눠보죠. 어제 지소미아 종료와 WTO 제소를 정지한 결정을 놓고, 우리가 손해본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거든요. 청와대가 강하게 반박했다면서요? ◀ 기자 ▶ 네, 우리 정부는 당장 눈에



것이 1965년에 다 합의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가능한 옵션들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방안까지 제안했지만 일본이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여전히 허심탄회하게 이 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습니다. 스티븐 새커: 한일 간의 경제 전쟁을 살펴보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일본이 한국보다는 경제적으로 훨씬 강하지



9.5 =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소미아, 실시간 군사적 효용 가치는 없다" ▲ 9.26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일방적 (지소미아 종료가) 통보돼 매우 유감" ▲ 10.24 = 이낙연 국무총리, 일본 도쿄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회담 ▲ 11.4 = 문재인





취한 7월 1일 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대화를 간절히 바랍니다. 스티븐 새커: 지금 일본에게 단지 경제적 관계 뿐만 아니라 안보, 정보, 전략적 파트너십까지 위태롭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 장관: 우리는 문제를 최소화시키고 싶습니다. 일본이 제시한 설명을 보면 무역 통제





있습니다. 스티븐 새커: 매우 화가 나신 것처럼 들립니다. 강 장관: 한국은 화가 나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부당하다는 감정이 남아있는데 일본이 아직까지 과거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어려운 시기를 살아왔던 생존자들은 그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제대로 발언권을 얻지



했습니다." 예정시간을 넘겨 35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양측은 우선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유예와 수출규제 협의 재개라는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어 강 장관은 "수출관리 당국 간 협의가 재개된 만큼 이를 통해 조속히 수출규제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6.26 = 정부, 차관회의 없이 국무회의서 즉석 안건으로 지소미아 상정해 처리 ▲ 6.29 = 도쿄에서 지소미아 서명식 열기 약 50분 전 한국 정부 요청으로 연기 결정 ▲ 7.5 = 김태효 당시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지소미아 '밀실 처리' 논란





문제가 실은 일본의 수출 업계의 기술적인 문제라고 여겨지는데 그래서 우리는 좋다, 그럼 그 수준에서 논의를 해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하는 겁니다. 일본 측으로부터 이에 대한 어떠한 응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분명 이 문제는





못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더 깊게 남아있습니다. 옷으로 봤을 때 어제 한일외교장관회담 마치고 베이징 현지에서 인터뷰하신 걸로 보임 정말 열일하신다ㅠㅠㅠ +오늘 귀국하는 장관님 [강경화/외교부장관] "서로 (정상)회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조율해나가기로



개최를 한국에 요청 ▲ 6.19 = 정부, 한일 기업이 출연한 재원으로 피해자에 위자료 지급하는 방안 제안. 일본 외무성 보도관 "해결책 되지 않는다" ▲ 7.1 = 일본,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 한국 수출규제 발표 ▲ 7.4 = 일본, 수출규제 강화 조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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