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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가지고 있는 #음감용이어폰 제품이라 할 수 있죠. 물론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기존 프리셋을 변경하거나 내 고유의 EQ를 만들어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고음, 중음, 저음을 내 성향에 맞게 들어보며 바꿀 수



한 단계 아래의 방수 성능으로 일정한 조건으로 물에 잠겨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을 말합니다. 제작사에서 밝히기로는 완전히 침수된 수심 1미터에서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얕은 수영장이나 계곡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이렇게 물에 담가도 파란 상태표시 LED가 깜빡이며 블루투스 음악이 들리고





넓게 퍼지는 소리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저음에 포커스가 맞춰진 듯한 느낌이 조금 들지만 벨런스를 망칠 정도의 과한 저음은 또 아닙니다. 중음은 선명하며 보컬 소리도 저음에 묻히지 않고 해상력도 괜찮습니다. 중저음이 좋다보니 고음은 상대적으로 선명함이나 해상력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없고



이어폰 피팅 방법, 내 이어폰 찾기(위치 추적) 기능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피팅에서는 비디오나 사진을 보며 올바른 착용법을 익힐 수 있고 셀피를 찍어 제대로 착용했는지 보는 기능도 있습니다. 내 이어폰 찾기는 폰 찾기와 비슷한 기능이고요.



길게 누르면 이전곡(-), 다음곡(+) 변경도 됩니다. 두 개의 O 버튼의 기능은 동일한데요. 전원/페어링 버튼을 겸하며 재생/일시 정지가 가능하고 2회 누르면 인공지능 비서인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TWS 이어폰의 측면에 있는 마이크도 보이질 않는데 뾰족은 끝



그리고 제이버드 런 XT에는 사용 중 다른 제품들과 달리 상태표시 LED가 점멸되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너무 밝게 자주 깜빡이는 것때문에 불편해 하는 분들도 많으니 말이죠. 아래는 #제이버드RUNXT 의 자세한 스펙입니다. Noise-isolation : Passive 임피던스 : 16옴





연결 음성은 지원하지 않으며 기기 연결이 되었을 때만 효과음이 들립니다. 착용샷입니다. 이어폰 본체의 크기가 다소 큰 편이라 프랑켄 이어폰 느낌은 조금 있지만 디자인이 깔끔해 보기에 불편하진 않습니다. 이어후크가 없는 자켓으로 착용해도 GripFit 기술로 착용감은 좋은 편이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 시는 다소 압박감이 있을 수도



알림, 자동 전원, 자동 페어링은 블루투스 5.0 사양이라면 요즘 기본이죠. 이런 종합적인 스펙을 토대로 직접 청음을 해봤을 때 느낌은 기존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들과의 음질 변별력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블루투스 이어폰의 느낌은 없었고 적당한 타격음에 중저음은 만족스러운 편이었네요. 통화 기능은 TWS 이어폰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사용이 가능해서 더욱 맘에 들더군요. 가격은 6만 원 후반대라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귀엽고 아기자기한데 성능은 몬스터 급이네요.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충전 크래들이 작아서 보관 및 이동에는 편했지만 충전 크래들 자체가 스탠드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세워지질 않으니 전 불편했습니다. [원본링크]



LED가 있고 뚜껑도 자석으로 닫힙니다. 충전 포트는 측면에 위치하고 있고 커버까지 제공되는 점이 눈에 띄네요. #앤커블루투스이어폰 본체는 무광의 블랙 색상이며 물리 버튼만 하이그로시 유광 마감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직접 측정했을 때 약 6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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